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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외질이 아스널의 부족한 1%를 채웠다. 프리미어리그 우승도 가능하다."
레알 마드리드의 사미 케디라가 그의 전 팀 동료인 메수트 외질이 합류한 아스널의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전망했다.
케디라는 8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미러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스널이 강한 팀이지만 외질이 합류하며 영국 내 최고의 팀이 되었다"면서 "아스널이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외질이 큰 영향을 끼질 것이라 확신한다. 그 어떤 말로도 설명이 될 수 없을 만큼 필드 위에서의 외질은 천재에 가깝다"고 말했다.
지난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4250만 파우드를 들여 외질을 영입했던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현재 5승1무1패, 승점 16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외질 역시 자신이 출전한 6경기에서 1골4도움을 기록하는 등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는 모습. 아직 시즌 초반에 불과하지만 지금의 상승세라면 2003/2004시즌 이후 10년 만의 리그 우승도 기대해볼만한 상황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사미 케디라가 그의 전 팀 동료인 메수트 외질이 합류한 아스널의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전망했다.
케디라는 8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미러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스널이 강한 팀이지만 외질이 합류하며 영국 내 최고의 팀이 되었다"면서 "아스널이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외질이 큰 영향을 끼질 것이라 확신한다. 그 어떤 말로도 설명이 될 수 없을 만큼 필드 위에서의 외질은 천재에 가깝다"고 말했다.
지난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4250만 파우드를 들여 외질을 영입했던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현재 5승1무1패, 승점 16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외질 역시 자신이 출전한 6경기에서 1골4도움을 기록하는 등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는 모습. 아직 시즌 초반에 불과하지만 지금의 상승세라면 2003/2004시즌 이후 10년 만의 리그 우승도 기대해볼만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