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11’ 두 번째 선수, 마리오 괴체
입력 : 2013.11.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리오넬 메시의 뒤를 이은 ‘갤럭시 11’의 두 번째 선수는 마리오 괴체(21, 바이에른 뮌헨)였다.

삼성은 ‘더갤럭시11’의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 11’의 두 번째 선수를 공개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괴체가 메시의 뒤를 이었다.

지난 1일 베켄바우어가 외계인과 접촉하는 광고영상으로부터 시작된 이 영상은 말미에 ‘11월 11일 첫 선수가 공개된다’는 메시지가 삽입되어 있었고 메시가 그 첫 번째 주인공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괴체의 등장과 함께 남은 9명의 선수들도 한 명씩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중 한국 선수가 포함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삼성 ‘더갤럭시11’ 홈페이지 캡쳐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