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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최근 2연패의 부진에 빠졌던 바르셀로나가 3부리그 팀을 상대로 오랜만에 승리를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7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열린 카르타헤나(세군다 B, 3부리그)와의 2013/2014 코파 델 레이(국왕컵) 5라운드(32강전) 1차전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 날 경기 전 바르셀로나는 아약스와 아틀레틱 빌바오에 연달아 패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바르셀로나의 마르티노 감독은 주전들을 대부분 내세웠다.
하지만 전반 16분 상대의 역습 상황에서 페르난도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좋지 않은 출발을 했다.
그러나 전반 36분 페드로가 동점을 만들었다. 페드로는 상대 수비수의 뒷공간으로 침투 해 파브레가스의 도움을 받아 골을 터트렸다.
동점을 만 든 7분 후 파브레가스가 발리 슈팅으로 역전골을 넣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후반 30분에 페드로, 경기 종료 직전 장 마리 동구가 추가골을 넣으며 최종 점수 4-1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바르셀로나는 7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열린 카르타헤나(세군다 B, 3부리그)와의 2013/2014 코파 델 레이(국왕컵) 5라운드(32강전) 1차전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 날 경기 전 바르셀로나는 아약스와 아틀레틱 빌바오에 연달아 패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바르셀로나의 마르티노 감독은 주전들을 대부분 내세웠다.
그러나 전반 36분 페드로가 동점을 만들었다. 페드로는 상대 수비수의 뒷공간으로 침투 해 파브레가스의 도움을 받아 골을 터트렸다.
동점을 만 든 7분 후 파브레가스가 발리 슈팅으로 역전골을 넣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후반 30분에 페드로, 경기 종료 직전 장 마리 동구가 추가골을 넣으며 최종 점수 4-1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