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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득점 머신 디에고 코스타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앞두고 상대인 마리오 발로텔리를 추켜세웠다.
아틀레티코는 20일 새벽(한국시간) 산 시로에서 AC 밀란을 상대로 16강 1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둔 코스타는 16일 스페인 ‘아스’를 통해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코스타는 밀란의 주포인 발로텔리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위대한 선수다.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했다.
발로텔리는 이번 시즌 27경기에 나서 14골을 넣었다. 최근에는 30미터 거리에서 무회전 중거리슛으로 골을 넣어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코스타의 발언은 상대를 존중하는 것과 동시에 이번 경기에서 경계를 늦추지 않겠다는 각오로 보인다.
또한 코스타는 “난 큰 경기를 좋아한다. 이런 경기는 동기 부여가 되고 훌륭한 경기가 될 것”이라며 밀란전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아틀레티코는 20일 새벽(한국시간) 산 시로에서 AC 밀란을 상대로 16강 1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둔 코스타는 16일 스페인 ‘아스’를 통해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코스타는 밀란의 주포인 발로텔리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위대한 선수다.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했다.
발로텔리는 이번 시즌 27경기에 나서 14골을 넣었다. 최근에는 30미터 거리에서 무회전 중거리슛으로 골을 넣어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코스타의 발언은 상대를 존중하는 것과 동시에 이번 경기에서 경계를 늦추지 않겠다는 각오로 보인다.
또한 코스타는 “난 큰 경기를 좋아한다. 이런 경기는 동기 부여가 되고 훌륭한 경기가 될 것”이라며 밀란전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