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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류승우(21)가 독일 2부리그의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로 임대 이적했다. 등번호는 14번을 받았다.
브라운슈바이크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버쿠젠으로부터 류승우를 6개월간 임대하기로 했다”고 류승우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류승우는 지난 1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레버쿠젠으로 1년 임대를 갔다. 레버쿠젠에서 단 2경기 출전에 그치는 등 기회를 잡지 못했던 류승우는 계약기간 6개월을 남기고 브라운슈바이크로 재임대를 떠나게 됐다.
브라운슈바이크느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1시즌 만에 2부리그로 떨어졌다. 2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브라운슈바이크는 1승 1무를 기록중이다.
새롭게 브라운슈바이크에 합류한 류승우는 “내 플레이 스타일과 맞는 팀을 찾고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류승우를 영입한 브라운슈바이크의 토르스텐 리베르크네흐트 감독은 "류승우는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라며 ”오래전부터 지켜보고 있었다"면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사진=브라운슈바이크 공식 페이스북
브라운슈바이크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버쿠젠으로부터 류승우를 6개월간 임대하기로 했다”고 류승우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류승우는 지난 1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레버쿠젠으로 1년 임대를 갔다. 레버쿠젠에서 단 2경기 출전에 그치는 등 기회를 잡지 못했던 류승우는 계약기간 6개월을 남기고 브라운슈바이크로 재임대를 떠나게 됐다.
새롭게 브라운슈바이크에 합류한 류승우는 “내 플레이 스타일과 맞는 팀을 찾고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류승우를 영입한 브라운슈바이크의 토르스텐 리베르크네흐트 감독은 "류승우는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라며 ”오래전부터 지켜보고 있었다"면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사진=브라운슈바이크 공식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