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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프리뷰] B.뮌헨 VS 맨시티, 전통과 신흥의 맞대결

기사입력 : 2014.09.1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전통의 바이에른 뮌헨(독일) 신흥강호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이하맨시티)가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만났다.

뮌헨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맨시티와 2014/2015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조별예선 E조 1차전을 앞두고 있다.

E조는 두 팀을 비롯해 CSKA 모스크바(러시아), AS로마(이탈리아) 등 만만치 않은 상대들이 포진되어 있을 정도로 죽음의 조이다. 특히 E조에서 가장 강한 전력을 가진 뮌헨과 맨시티의 만남은 가장 뜨거운 경기이자 조 2위까지 주어지는 16강 향방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홈 이점과 전력, 경험에서 뮌헨이 우세하다. 최근 리그에서 3승 1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다.

그러나 시즌 초반부터 부상자 속출은 뮌헨의 그림자를 짙게 드리워지고 있다. 팀 공격의 핵심인 로베리 콤비(프랑크 리베리+아르연 로번)를 시작으로 바스타인 슈바인슈타이거, 하비 마르티네스, 티아고 알킨타라, 하피냐 등이 맨시티전 결장이 유리하다. 특히 중원에서 빠진 자원들이 많아 맨시티와의 중원 싸움에서 자칫 밀릴 수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머리 속이 복잡해질 것이다.

반면 맨시티는 최상의 전력으로 나선다. 다비드 실바. 야야 투레, 세르히오 아구에로 등 공격과 미드필더들의 컨디션이 정상이다. 또한 수비도 뱅상 콩파니, 마르틴 데미첼리스 등 주전 수비수들도 건재하다.

그럼에도 맨시티는 최고의 전력에도 UCL에서는 좋은 성과를 못 거뒀다. 2011/2012, 2012/2013시즌은 조별리그 탈락, 2013/2014 시즌은 16강 진출을 이뤄냈으나 바르셀로나(스페인) 벽에 가로 막혔다. 화려한 스쿼드임에도 응집력과 집중력 부족으로 토너먼트인 UCL에서 힘을 못 쓴 것이다.

양 팀의 최근 UCL에서 대결은 막상막하다. 2011년 이후 4차례 대결에서 2승 2패이라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특히 맨시티는 지난 시즌 조별리그 뮌헨 원정서 3-2로 이긴 자신감을 이어가려 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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