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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22, 바이엘 레버쿠젠)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첫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2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서 열리고 있는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C조 본선 2차전에 선발 출장해 전반 25분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25분 키슬링의 선제 득점의 시발점이 된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골 감각을 조율했던 손흥민은 전반 34분 오른쪽에서 낮게 연결된 벨라라비의 크로스를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대 오른쪽 상단을 꿰뚫었다. 백전노장 세자르 골키퍼의 움직임을 보고 차는 완벽한 득점이었다.
레버쿠젠은 손흥민의 맹활약에 힘입어 전반 40분 현재 벤피카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손흥민은 2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서 열리고 있는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C조 본선 2차전에 선발 출장해 전반 25분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25분 키슬링의 선제 득점의 시발점이 된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골 감각을 조율했던 손흥민은 전반 34분 오른쪽에서 낮게 연결된 벨라라비의 크로스를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대 오른쪽 상단을 꿰뚫었다. 백전노장 세자르 골키퍼의 움직임을 보고 차는 완벽한 득점이었다.
레버쿠젠은 손흥민의 맹활약에 힘입어 전반 40분 현재 벤피카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