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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리버풀이 잉글랜드 클럽으로는 역대 3번째로 홈에서 4000골을 달성한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리버풀은 11일 새벽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경기서 3-2로 승리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날 리버풀은 라자르 마르코비치, 스티븐 제라드, 마리오 발레텔리의 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특히 마르코비치의 골은 리버풀이 홈에서 기록한 4,000번째 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녔다.
이로써 리버풀은 1892년 팀이 창단된 이후 약 123년 만에 홈 4000득점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이는 머지사이드 라이벌 에버턴(4,208득점)과 애스턴 빌라(4,025득점)에 이어 역대 3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리버풀은 11일 새벽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경기서 3-2로 승리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날 리버풀은 라자르 마르코비치, 스티븐 제라드, 마리오 발레텔리의 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특히 마르코비치의 골은 리버풀이 홈에서 기록한 4,000번째 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녔다.
이로써 리버풀은 1892년 팀이 창단된 이후 약 123년 만에 홈 4000득점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이는 머지사이드 라이벌 에버턴(4,208득점)과 애스턴 빌라(4,025득점)에 이어 역대 3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