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장 루이스 판 할(64)이 컵 대회 승리에 대해 흡족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맨유는 24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입스위치 타운과의 ‘캐피털 원 컵’ 32강전에서 3-0승리를 거뒀다.
판 할 감독은 경기 후 ‘MU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훌륭한 결과다. 모든 선수들이 다치는 일 없이 경기를 잘 마무리 했다. 특히 필 존스(23)가 복귀는 고무적이다. 나는 행복한 감독”이라 밝혔다.
이어 그는 “안드레아스 페헤이라(19)의 활약도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아니다. 그는 연습 때 항상 최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페헤이라는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해당 경기에서 웨인 루니(30)의 선제골로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 그 후 페헤이라의 프리킥 골과 앙토니 마르샬(19)의 추가골로 승부를 마무리 지었으며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맨유는 다음 16강전에서 미들즈브러와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글= 김다솔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24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입스위치 타운과의 ‘캐피털 원 컵’ 32강전에서 3-0승리를 거뒀다.
판 할 감독은 경기 후 ‘MU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훌륭한 결과다. 모든 선수들이 다치는 일 없이 경기를 잘 마무리 했다. 특히 필 존스(23)가 복귀는 고무적이다. 나는 행복한 감독”이라 밝혔다.
이어 그는 “안드레아스 페헤이라(19)의 활약도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아니다. 그는 연습 때 항상 최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페헤이라는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해당 경기에서 웨인 루니(30)의 선제골로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 그 후 페헤이라의 프리킥 골과 앙토니 마르샬(19)의 추가골로 승부를 마무리 지었으며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맨유는 다음 16강전에서 미들즈브러와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글= 김다솔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