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아내, 필라테스 자세 화제...'완전 예술이야'
입력 : 2015.09.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9분 만에 5골을 폭발시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7, 바이에른 뮌헨)의 아내 사진이 화제다.

레반도프스키의 아내 안나 스타추르스카는 평소 필라테스 및 다양한 운동을 하며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굴곡진 라인이 드러난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기도 한다.

특히 필라테스 동작을 하고 있는 사진이 시선을 끌어 모으고 있다. 사진 속 그녀는 요가매트에 누워 머리, 어깨, 팔만 바닥에 붙인 채 양 다리를 벌리고 하반신을 공중에 유지하고 있다. 매우 어려운 동작이지만, 그녀는 어렵지 않게 고난이도 동작을 수행하고 있다.

이 동작은 복부와 허리는 물론이고 등, 팔의 근육까지 사용해야 하는 매우 어려운 자세다. 그러나 각종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의 소유자 스타추르스에게는 그다지 버거워 보이지 않는다.

글=엄준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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