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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 이현민 기자= 한국이 카타르와 접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파울루 벤투 감독이 첫 교체로 구자철을 꺼냈다.
한국은 2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세이크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서 진행 중인 카타르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후반 현재 0-0으로 비기고 있다.
이날 한국은 기존과 같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 황의조, 2선에 이청용, 황인범, 손흥민이 배치됐다. 초반부터 점유하고 압박하면서 상대를 몰아쳤다. 전반 45분 동안 지배했지만, 하나의 유효슈팅도 날리지 못했다.
후반 들어 한국은 3분 만에 황의조의 벼락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히는 등 맹공을 예고했다. 그러나 카타르의 수비는 견고했다. 간헐적 역습을 시도하며 한국에 과감히 맞섰다. 손흥민을 중심으로 한 한국의 공겨을 매서웠지만, 결정적 기회를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경기가 풀리지 않자 구자철을 투입했다. 후반 29분 황인범이 빠졌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은 2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세이크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서 진행 중인 카타르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후반 현재 0-0으로 비기고 있다.
이날 한국은 기존과 같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 황의조, 2선에 이청용, 황인범, 손흥민이 배치됐다. 초반부터 점유하고 압박하면서 상대를 몰아쳤다. 전반 45분 동안 지배했지만, 하나의 유효슈팅도 날리지 못했다.
후반 들어 한국은 3분 만에 황의조의 벼락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히는 등 맹공을 예고했다. 그러나 카타르의 수비는 견고했다. 간헐적 역습을 시도하며 한국에 과감히 맞섰다. 손흥민을 중심으로 한 한국의 공겨을 매서웠지만, 결정적 기회를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경기가 풀리지 않자 구자철을 투입했다. 후반 29분 황인범이 빠졌다.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