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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경쟁 예고’ K리그2, 박진섭 “우리는 없어 천만다행”

기사입력 : 2020.01.1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순천] 허윤수 기자= 2020년 K리그2가 역대급의 치열함을 예고하는 가운데 승격을 이룬 광주FC 박진섭 감독도 혀를 내둘렀다.

올 시즌 K리그2는 박터지는 승격 전쟁을 선언했다. 기존 팀에 K리그1 준우승을 경험했던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남FC가 합류했고, 대전 하나시티즌이 기업구단으로 재창단하며 새로운 장을 열었다.

세 팀은 모두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하며 승격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먼저 제주는 승격 전문가 남기일 감독을 비롯해 정조국, 김영욱, 발렌티노스 등을 영입했다. 여기에 기존 주축 자원들을 최대한 지키며 2부리그답지 않은 선수단으로 우승 도전을 천명했다.

설기현 감독을 선임한 경남 역시 백성동과 장혁진, 네게바, 황일수를 영입하며 1년 만에 승격을 일구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기업구단으로 변신한 대전은 잔뼈가 굵은 황선홍 감독과 허정무 이사장을 필두로 김동준, 이슬찬, 이규로 채프만을 영입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우승을 이끈 정정용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서울이랜드, 플레이오프행을 다퉜던 안양FC와 부천FC1995도 승격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K리그2 정상에 오르며 K리그1 무대에 나서는 박 감독 역시 승격을 향한 관문이 더욱 좁아졌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기업구단들이 내려오고 대전도 전환하며 많은 투자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같은 시기 2부리그에 있었다면 더욱 치열하고 어려웠을 것 같다. 천만다행이다”라며 웃었다.

승격에 도전하는 팀에 해줄 조언을 묻자 “솔직히 제가 경험이 많지 않아 특별한 조언은 없다. 다만 초반 분위기를 좋게 만든 뒤 그 분위기를 최대한 길게 가져가는 게 중요한 것 같다”라며 시즌 초 흐름의 중요성을 말했다.

사진=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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