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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파비오 카펠로가 FC바르셀로나의 ‘메시 의존’을 지적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6일 나폴리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원정에서 후반 12분 앙투안 그리즈만의 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기대를 모았던 리오넬 메시는 이탈리아에서 또 침묵에 빠졌다.
카펠로는 이 경기를 지켜봤다. 27일 스페인 ‘스포르트’가 인터뷰를 실었다. 키케 세티엔 감독 체제에서도 바르셀로나가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고 지적했다.
카펠로는 “바르셀로나는 그저 정지 상태에서 메시가 불을 밝혀주길 원하는 듯한 모습이다. 그들은 메시 재능에 의존하고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나폴리에 관해서도 입을 열었다. 카펠로는 “나는 지금 나폴리가 좋다. 그들은 겸손한 플레이를 펼친다. 준비를 잘했고, 투쟁심이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바르셀로나와 나폴리의 UCL 16강 2차전은 3월 1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캄프 누에서 열린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6일 나폴리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원정에서 후반 12분 앙투안 그리즈만의 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기대를 모았던 리오넬 메시는 이탈리아에서 또 침묵에 빠졌다.
카펠로는 이 경기를 지켜봤다. 27일 스페인 ‘스포르트’가 인터뷰를 실었다. 키케 세티엔 감독 체제에서도 바르셀로나가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고 지적했다.
나폴리에 관해서도 입을 열었다. 카펠로는 “나는 지금 나폴리가 좋다. 그들은 겸손한 플레이를 펼친다. 준비를 잘했고, 투쟁심이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바르셀로나와 나폴리의 UCL 16강 2차전은 3월 1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캄프 누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