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영국 축구 전문가로 유명한 폴 머슨이 아스널의 영입 작업에 답답함을 숨기지 않았다.
머슨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과 인터뷰에서 “아스널이 왜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쳐다보지 않는지 모르겠다. 아스널은 홀딩 미드필더 부재로 비명을 지르고 있다”라며 “라이스는 포백 앞 중원에서 경기를 정리하고 지배한다. 그가 볼을 잡을 때 간결한 10야드(약 9m) 패스를 주기도 한다”라고 한탄했다.
아스널은 3선에 다니 세바요스, 그라니트 자카, 마테오 귀엥두지, 루카스 토레이라가 주로 출전한다. 그러나 세 선수 모두 확실한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으며, 그나마 돋보이는 토레이라는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결국, 3선에서 연결 고리 부재는 아스널에 큰 고민이다.
라이스는 웨스트햄 중원의 핵심으로 최근 꾸준히 맹활약을 펼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상위권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머슨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과 인터뷰에서 “아스널이 왜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쳐다보지 않는지 모르겠다. 아스널은 홀딩 미드필더 부재로 비명을 지르고 있다”라며 “라이스는 포백 앞 중원에서 경기를 정리하고 지배한다. 그가 볼을 잡을 때 간결한 10야드(약 9m) 패스를 주기도 한다”라고 한탄했다.
아스널은 3선에 다니 세바요스, 그라니트 자카, 마테오 귀엥두지, 루카스 토레이라가 주로 출전한다. 그러나 세 선수 모두 확실한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으며, 그나마 돋보이는 토레이라는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결국, 3선에서 연결 고리 부재는 아스널에 큰 고민이다.
라이스는 웨스트햄 중원의 핵심으로 최근 꾸준히 맹활약을 펼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상위권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