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

퍼디난드 ''마르시알, 스트라이커 영입 받아들여야 한다''

기사입력 : 2020.04.0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 리오 퍼디난드가 앙토니 마르시알이 한 단계 더 발전하라는 의미로 조언을 건넸다.

마르시알은 현재 맨유의 최전방을 책임진다. 로멜루 루카쿠가 인터 밀란으로 떠난 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신뢰 아래 스트라이커로 꾸준히 기용되고 있다. 원톱으로 나선 마르시알은 이번 시즌 34경기서 16골을 넣으면서 맨유 입단 후 가장 많은 득점을 뽑아냈다. 포지션 고정이 효과를 발휘한 셈이다.

문제는 꾸준함이다. 마르시알은 출전했을 때 공격포인트를 곧잘 기록했지만 잔부상으로 놓치는 경기가 잦았다. 경기력에서도 골로 연결되는 번뜩이는 면 외에 조금 더 활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앞서 티에리 앙리도 팟캐스트 방송 '핸드브레이크 오프'서 "마르시알은 내가 아스널에 입단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다. 다만 내가 거친 과정을 맨유에서는 경험할지 의문이다. 맨유 라커룸이 그런 분위기일지 모르겠다"라고 잠재력 발휘에 의문을 품었다.

퍼디난드도 경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솔샤르 감독이 신뢰하고 본인도 커리어하이 흐름을 보여준 터라 맨유는 새로운 원톱을 찾지 않는다. 오디온 이갈로처럼 백업 확보에 신경을 쓴다. 다만 마르시알의 이적설이 최근에도 보도되면서 티모 베르너(RB라이프치히), 무사 뎀벨레(올랭피크 리옹),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등 영입설도 함께 불고 있다.

퍼디난드는 "마르시알이 속한 빅클럽은 늘 싸워야 하는 곳이다. 자신의 자리를 위해 싸우는 것만 있다. 다른 공격수가 와서 뛸 수 있는 걸 받아들여야 한다. 자신의 퍼포먼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경쟁을 피하지 않길 바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Today 메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