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복귀는 소문으로 끝날 전망이다.
호날두는 2018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이적 첫 시즌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 이번 시즌 21골을 터트리며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리그가 중단된 가운데, 이적설이 불거졌다.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등 다수 언론은 유벤투스가 재정난으로 호날두 매각을 검토, 차기 행선지로 레알을 꼽았다.
이 소식을 접한 스페인 ‘마르카’가 7일 “호날두의 레알 복귀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라고 부정했다. 매체는 가까운 소식통의 말을 빌려 “레알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이미 그 시대는 지났다. 팀은 다른 목적이 있다”고 못 박았다.
그러면서 “레알의 우선순위는 킬리앙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라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레알이 음바페 영입을 1년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어찌 됐든 호날두 복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견해다.
호날두는 2018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이적 첫 시즌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 이번 시즌 21골을 터트리며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리그가 중단된 가운데, 이적설이 불거졌다.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등 다수 언론은 유벤투스가 재정난으로 호날두 매각을 검토, 차기 행선지로 레알을 꼽았다.
그러면서 “레알의 우선순위는 킬리앙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라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레알이 음바페 영입을 1년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어찌 됐든 호날두 복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견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