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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가장 위상 있는 선수로 조금씩 다가 서고 있다.
미국 방송 ‘NBC’는 지난 8일(현지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팀을 대상으로 가장 인기가 많을 각 팀의 전현직 선수들을 나열했다.
토트넘에는 손흥민이 거론됐다. NBC는 “클린트 뎀프시를 넣고 싶지만, 그는 풀럼 소속이다. 그리고 손흥민에게 시간이 많다. 그러나 로비 킨이 파트너인 저메인 데포보다 더 유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선수가 됐다. 그는 지난 시즌 해리 케인의 부상 부재에도 맹활약하며, 팀의 사상 첫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현재 우측 팔 골절 부상과 코로나 바이러스로 휴식기에 들어갔지만, 올 시즌 맹활약을 이어가며 토트넘 공격의 선봉 역할을 맡고 있다. NBC가 손흥민에게 기대하는 이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 방송 ‘NBC’는 지난 8일(현지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팀을 대상으로 가장 인기가 많을 각 팀의 전현직 선수들을 나열했다.
토트넘에는 손흥민이 거론됐다. NBC는 “클린트 뎀프시를 넣고 싶지만, 그는 풀럼 소속이다. 그리고 손흥민에게 시간이 많다. 그러나 로비 킨이 파트너인 저메인 데포보다 더 유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선수가 됐다. 그는 지난 시즌 해리 케인의 부상 부재에도 맹활약하며, 팀의 사상 첫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현재 우측 팔 골절 부상과 코로나 바이러스로 휴식기에 들어갔지만, 올 시즌 맹활약을 이어가며 토트넘 공격의 선봉 역할을 맡고 있다. NBC가 손흥민에게 기대하는 이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