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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가 팀에서 1년 더 뛰고 싶어한다고 이탈리아 밀라노의 지역 매체 ‘샘프레밀란’이 2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해서 “이브라히모비치는 AC밀란이 챔피언스리그로 복귀하는 것을 돕기 위해 1년 더 팀에서 뛰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1월 AC밀란에 입단하면서 시즌 종료까지 6개월간 단기 계약했다. 당시 계약이 끝나면 1년간 추가로 계약을 갱신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고 알려졌지만, 이브라히모비치와 AC밀란의 향후 계약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공개된 바 없다.
‘샘프레밀란’은 “AC밀란은 향후 젊은 선수들 위주로 팀을 꾸릴 계획이고, 이 과정에서 나이가 많은 이브라히모비치가 젊은 선수들보다 큰 대접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그가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계약 갱신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이어 “확실한 것은 시즌이 끝날 때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 매체는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해서 “이브라히모비치는 AC밀란이 챔피언스리그로 복귀하는 것을 돕기 위해 1년 더 팀에서 뛰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1월 AC밀란에 입단하면서 시즌 종료까지 6개월간 단기 계약했다. 당시 계약이 끝나면 1년간 추가로 계약을 갱신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고 알려졌지만, 이브라히모비치와 AC밀란의 향후 계약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공개된 바 없다.
‘샘프레밀란’은 “AC밀란은 향후 젊은 선수들 위주로 팀을 꾸릴 계획이고, 이 과정에서 나이가 많은 이브라히모비치가 젊은 선수들보다 큰 대접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그가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계약 갱신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이어 “확실한 것은 시즌이 끝날 때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