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고척] 김동윤 기자=LG 트윈스의 에이스 타일러 윌슨(30)이 첫 연습 경기 등판에 나선다.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LG와 키움 히어로즈의 연습경기가 열린다. LG는 윌슨, 키움은 이승호(21)가 선발로 나선다. 오늘이 연습 경기 첫 등판인 윌슨은 3이닝을 던질 예정이다.
LG는 이형종(중견수) - 김현수(좌익수) - 채은성(우익수) - 라모스(1루수) - 김민성(3루수) - 박용택(지명타자) - 정근우(2루수) - 유강남(포수) - 오지환(유격수)으로 타선을 꾸렸다.
윌슨에 맞서는 키움의 타선은 서건창(2루수) - 전병우(3루수) - 김하성(유격수) - 박병호(1루수) - 이택근(지명타자) - 임병욱(중견수) - 모터(좌익수) - 이지영(포수) - 박준태(우익수)가 선발로 출전한다.
윌슨은 오늘 경기 후에도 한 차례 더 실전 등판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으며, 따라서 개막전은 사실상 힘들게 됐다.
사진=LG 트윈스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LG와 키움 히어로즈의 연습경기가 열린다. LG는 윌슨, 키움은 이승호(21)가 선발로 나선다. 오늘이 연습 경기 첫 등판인 윌슨은 3이닝을 던질 예정이다.
LG는 이형종(중견수) - 김현수(좌익수) - 채은성(우익수) - 라모스(1루수) - 김민성(3루수) - 박용택(지명타자) - 정근우(2루수) - 유강남(포수) - 오지환(유격수)으로 타선을 꾸렸다.
윌슨에 맞서는 키움의 타선은 서건창(2루수) - 전병우(3루수) - 김하성(유격수) - 박병호(1루수) - 이택근(지명타자) - 임병욱(중견수) - 모터(좌익수) - 이지영(포수) - 박준태(우익수)가 선발로 출전한다.
윌슨은 오늘 경기 후에도 한 차례 더 실전 등판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으며, 따라서 개막전은 사실상 힘들게 됐다.
사진=LG 트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