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전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공격수 안토니오 카사노(37)가 리오넬 메시(32, FC바르셀로나) 사랑을 또 드러냈다.
카사노는 메시 광팬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주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작아지면 메시였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9일 카사노와 크리스티안 비에리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카사노가 메시를 옹호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수많은 역사를 이루며 세계 최고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닌다. 그러나 대표팀에 가면 힘을 못 쓴다. 악몽의 시작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이었다. 메시가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지만, 연장에서 독일에 0-1로 무릎을 꿇었다. 코파아메리카 2015, 2016 결승에서 칠레에 두 차례 모두 승부차기로 패했다. 코파 2019에서 4강에 올랐으나 브라질에 0-2로 진 후 3/4위전에서 칠레에 2-1로 승리, 간신히 체면치레했다. 중요한 사실은 메시는 아직 ‘무관’이다.
카사노도 이를 알았다. 그럼에도 “단지 운이 없었을 뿐이다. 대표팀에서 못한다, 부진하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몇 번이나 결승에 진출했다”며 그를 감쌌다.
카사노는 며칠 전 ‘스카이 이탈리아’를 통해 “메시는 자연의 선물이다. 헤아릴 수 없는 재능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만들어진 재능이다. 메시는 디에고 마라도나, 마이클 조던, 로저 페러더처럼 인생에서 다시 볼 수 없는 선수”라고 극찬을 쏟아냈다. 그의 눈에는 메시가 No.1이다.
이어 바르셀로나의 상황도 언급했다. 최근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복귀설이 돌고 있다. 이에 카사노는 “네이마르가 메시와 함께 하면 130골을 넣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카사노는 메시 광팬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주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작아지면 메시였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9일 카사노와 크리스티안 비에리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카사노가 메시를 옹호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수많은 역사를 이루며 세계 최고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닌다. 그러나 대표팀에 가면 힘을 못 쓴다. 악몽의 시작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이었다. 메시가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지만, 연장에서 독일에 0-1로 무릎을 꿇었다. 코파아메리카 2015, 2016 결승에서 칠레에 두 차례 모두 승부차기로 패했다. 코파 2019에서 4강에 올랐으나 브라질에 0-2로 진 후 3/4위전에서 칠레에 2-1로 승리, 간신히 체면치레했다. 중요한 사실은 메시는 아직 ‘무관’이다.
카사노도 이를 알았다. 그럼에도 “단지 운이 없었을 뿐이다. 대표팀에서 못한다, 부진하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몇 번이나 결승에 진출했다”며 그를 감쌌다.
카사노는 며칠 전 ‘스카이 이탈리아’를 통해 “메시는 자연의 선물이다. 헤아릴 수 없는 재능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만들어진 재능이다. 메시는 디에고 마라도나, 마이클 조던, 로저 페러더처럼 인생에서 다시 볼 수 없는 선수”라고 극찬을 쏟아냈다. 그의 눈에는 메시가 No.1이다.
이어 바르셀로나의 상황도 언급했다. 최근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복귀설이 돌고 있다. 이에 카사노는 “네이마르가 메시와 함께 하면 130골을 넣을 것”이라고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