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훈련 중 부상’ 즐라탄, 아킬레스건 이상 무… 엉덩이 근육 통증
입력 : 2020.05.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가 최악의 상황을 피했다.

AC밀란은 지난 26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이브라히모비치의 부상 소식을 자세히 전했다. 그는 훈련 도중 우측 엉덩이 근육에 부상을 입었다. 우려했던 아킬레스건에는 이상이 없다.

이브라히모치는 훈련 도중 부상 소식이 전해졌고, 아킬레스 이상설이 제기됐다. 만 39세로 적지 않은 나이라 아킬레스건 부상 시 은퇴까지 고려해야 할 정도다.

그러나 단순한 엉덩이 근육 부상으로 밝혀지면서 위기를 넘겼다. AC밀란은 10일 후 그의 부상 부위를 다시 검사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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