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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인터밀란이 쉽게 내주지 않고 있다.
인터밀란 피에로 아우실리오 단장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다른 팀들이 마르티네스를 데려가고 싶다면, 우리가 설정한 바이아웃 1억 1,100만 유로(약 1,514억 원) 이상 내놔야 한다. 그게 우리를 충족시키는 길이다”라고 그를 원하는 팀들에 메시지를 던졌다.
마르티네스는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와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 리오넬 메시의 파트너는 물론 장기적으로 그의 대체자로 마르티네스를 점 찍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수입원이 줄어들면서 이전만큼 지출은 줄어들 것이다. 바르사는 인터밀란이 설정한 바이아웃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해결책으로 현재 바이에른 뮌헨 임대 중인 필리페 쿠티뉴를 팔아 현금을 확보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인터밀란 피에로 아우실리오 단장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다른 팀들이 마르티네스를 데려가고 싶다면, 우리가 설정한 바이아웃 1억 1,100만 유로(약 1,514억 원) 이상 내놔야 한다. 그게 우리를 충족시키는 길이다”라고 그를 원하는 팀들에 메시지를 던졌다.
마르티네스는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와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 리오넬 메시의 파트너는 물론 장기적으로 그의 대체자로 마르티네스를 점 찍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수입원이 줄어들면서 이전만큼 지출은 줄어들 것이다. 바르사는 인터밀란이 설정한 바이아웃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해결책으로 현재 바이에른 뮌헨 임대 중인 필리페 쿠티뉴를 팔아 현금을 확보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