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올해의 선수 3회 수상 SON, 아시아의 왕” (스퍼스웹)
입력 : 2020.06.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재개를 앞둔 가운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주가는 날로 오르고 있다.

토트넘의 팬 사이트 ‘스퍼스웹’은 6일(한국시간) 손흥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인터내셔널 플레이어 수상 이력을 전하며 “아시아의 왕”이라고 표현했다.

손흥민은 독일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옮긴 2015년 처음으로 AFC 아시아 국제 선수상인 인터내셔널 플레이어 상을 받았다. 이후 2017년과 지난해 다시 한번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독보적인 위치에 올랐다.

특히 2012년 신설된 이 부문에서 유일하게 복수 수상자이자 최다 수상자이기도 하다.

앞서 손흥민은 다시 한번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점화되는 등 세계적인 선수로 확실하게 인정을 받았다.

리그 재개를 앞둔 가운데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손흥민이 보여줄 활약이 더욱 중요한 이유다.

사진=스퍼스웹,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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