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골 6도움' 미친 스탯으로 잉글랜드 국대 명단까지 올랐던 공격수의 몰락한 근황
입력 : 2020.06.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20골 6도움' 미친 스탯으로 잉글랜드 국대 명단까지 올랐던 공격수의 몰락한 근황



14/15시즌 웨스트 브로미치 소속으로 45경기 20골 6도움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거론되던 사이도 베라히노는 많은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베라히노는 웨스트 브로미치 구단에 토트넘으로 이적하고 싶다고 이적을 요청했으나 구단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태업을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태업 선언 이후 폼이 망가진 베라히노는 16/17 스토크시티로 이적했지만 56경기 5골 2도움이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남기고 스토크시티를 떠나게 됐다.

2019년에는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베라히노는 현재 벨기에 주필러리그 쥘터 바레험에서 뛰고 있으며 올 시즌 22경기 8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기획취재팀
사진=베라히노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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