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8개 국어 가능' 초엘리트 머리 자랑하는 축구 선수
입력 : 2020.07.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무려 8개 국어 가능' 초엘리트 머리 자랑하는 축구 선수



미키타리안은 아르메니아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영어, 독일어, 이탈리아어를 구사할 수 있다.

아르메니아 국적인 그는 러시아 출신의 할머니에게 러시아어를 배웠다.

그는 어린시절 일부를 프랑스에서 보냈고, 13살의 나이에 훈련을 위해 브라질로 향했다. 그곳에서 4개월만에 포르투갈어를 습득했다.

2010년 우크라이나에서 뛴 미키타리안은 우크라이나어를 습득했고 이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독일어, 맨유에서 영어를 배웠다.

그리고 로마로 임대 후 이탈리아어를 습득했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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