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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카바니, 돌고 돌아 이 클럽 유니폼 입나… 연봉 35억 조건
카바니, 돌고 돌아 이 클럽 유니폼 입나… 연봉 35억 조건
카바니, 돌고 돌아 이 클럽 유니폼 입나… 연봉 35억 조건
에딘손 카바니(33)가 벤피카 입단에 근접했다.
4일 포르투갈 ‘아 볼라’에 따르면 카바니와 벤피카는 계약 조건 합의에 다다랐다. 벤피카는 계약금 800만 유로(약 112억원)에 연봉 250만 유로(약 35억원)를 지급하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바니는 2019/2020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맹(PSG)과 결별했다. 2013년 7월 PSG 유니폼을 입은 그는 이번 시즌까지 301경기에 나서 200골을 넣으며 PSG의 대표 공격수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PSG와 재계약은 불발됐고 그동안 새로운 팀을 알아봤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터 밀란 등 여러 팀과 입단설이 제기됐으나 실제 계약이 진행되지는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카바니, 돌고 돌아 이 클럽 유니폼 입나… 연봉 35억 조건
카바니, 돌고 돌아 이 클럽 유니폼 입나… 연봉 35억 조건
에딘손 카바니(33)가 벤피카 입단에 근접했다.
4일 포르투갈 ‘아 볼라’에 따르면 카바니와 벤피카는 계약 조건 합의에 다다랐다. 벤피카는 계약금 800만 유로(약 112억원)에 연봉 250만 유로(약 35억원)를 지급하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바니는 2019/2020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맹(PSG)과 결별했다. 2013년 7월 PSG 유니폼을 입은 그는 이번 시즌까지 301경기에 나서 200골을 넣으며 PSG의 대표 공격수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PSG와 재계약은 불발됐고 그동안 새로운 팀을 알아봤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터 밀란 등 여러 팀과 입단설이 제기됐으나 실제 계약이 진행되지는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