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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레알 마드리드의 전력 외 선수가 된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노린다.
5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로드리게스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1,350만 파운드(약 211억원)를 이적료로 제시할 생각이다. 로드리게스로서로서는 지역 라이벌 관계인 두 팀을 오가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아틀레티코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로드리게스 영입에 적극적인 반응이다. 반면 엔리케 세레소 회장은 시메오네 감독과는 정반대로 그리 원하는 모습이 아니다. 하지만 세레소 회장은 시메오네 감독이 요청한다면 바로 레알에 제안을 넣을 생각이다.
로드리게스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구상에서 완전히 제외된 상태다. 그는 이번 시즌 단 14경기(1골) 출전에 그쳤을 뿐이다.
많은 이적설이 제기됐으나 실제 진행된 것은 없다. 나폴리가 관심을 보였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로드리게스를 영입 리스트에 올렸으나 협상이 벌어지지는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5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로드리게스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1,350만 파운드(약 211억원)를 이적료로 제시할 생각이다. 로드리게스로서로서는 지역 라이벌 관계인 두 팀을 오가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아틀레티코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로드리게스 영입에 적극적인 반응이다. 반면 엔리케 세레소 회장은 시메오네 감독과는 정반대로 그리 원하는 모습이 아니다. 하지만 세레소 회장은 시메오네 감독이 요청한다면 바로 레알에 제안을 넣을 생각이다.
로드리게스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구상에서 완전히 제외된 상태다. 그는 이번 시즌 단 14경기(1골) 출전에 그쳤을 뿐이다.
많은 이적설이 제기됐으나 실제 진행된 것은 없다. 나폴리가 관심을 보였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로드리게스를 영입 리스트에 올렸으나 협상이 벌어지지는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