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수, 모리뉴 SNS에 '좋아요'...英 매체 ''사회생활 잘 하네''
입력 : 2020.08.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이 선수, 모리뉴 SNS에 '좋아요'...英 매체 "사회생활 잘 하네"

이 선수, 모리뉴 SNS에 '좋아요'...英 매체 "사회생활 잘 하네"

이 선수, 모리뉴 SNS에 '좋아요'...英 매체 "사회생활 잘 하네"

아직 이적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사우스햄튼)는 벌써 토트넘 홋스퍼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지난 7일(한국시간) “호이비에르의 토트넘 이적이 임박했다. 이 와중에 토트넘 팬들은 호이비에르의 인스타그램을 주목했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사우스햄튼 주전으로 활약하며 중원에서 공수밸런스를 책임지를 역할을 맡았다. 이에 모리뉴는 다음 시즌 중원 강화를 위해 호이비에르를 영입하길 원했고, 토트넘은 온갖 노력 끝에 1,500만 파운드(약 232억원)의 이적료로 호이비에르 영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호이비에르 역시 토트넘 이적을 강력하게 원했다. 사우스햄튼의 재계약 제의를 계속 거절했고 사우스햄튼이 주장직을 박탈하기에 이르렀다. 호이비에르는 최근 모리뉴의 인스타그램에 ‘좋아요’를 누르며 공개적으로 관심을 드러냈다.

이러한 호이비에르의 행동을 두고 ‘풋볼 런던’은 “토트넘 이적을 앞두고 호이비에르가 모리뉴에게 잘 보이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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