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뛰고 12시간만에 '동네 축구' 하러간 첼시 선수
입력 : 2020.08.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경기 뛰고 12시간만에 '동네 축구' 하러간 첼시 선수



챔스 16강 2차전에서 뮌헨을 상대하고 12시만에 동네 축구를 하러간 첼시 선수가 있다. 바로 허더슨-오도이다. 오도이는 사하FC가 반흉기범죄와 BLACK LIVE MATTER 운동을 위해 하는 친선경기에 참여했다고 한다. 오도이는 경기 직후 힘들지만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경기를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오도이는 사하FC 유니폼을 입고 선수로 뛰었다. 람베스 올스타팀을 상대로 열심히 뛰었지만 3-5로 패배했다고 알려졌다. 게다가 오도이는 팬서비스까지 확실했다. 경기 후, 많은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자 함께 대화하고 사진을 찍어줬다고 한다.




기획취재팀
사진=사하FC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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