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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FA컵 4강이 9월 23일로 앞당겨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FA컵 4강전 일정을 확정했다. 당초 FA컵 4강은 10월 중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아시아축구연맹(AFC)이 AFC 챔피언스리그 동아시아지역 경기를 10월에 치르기로 함에 따라 일정 변경이 불가피해졌다.
협회는 K리그1 22라운드(9월 20일)가 끝난 직후인 9월 23일에 단판 승부로 4강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울산 현대-포항 스틸러스전은 9월 23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며, 전북 현대-성남FC전은 같은 날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한다.
그러나 결승전 일정은 미정이다. 협회는 “ACL 및 K리그 일정에 따라 향후 결정한다”라고 밝혔다.
사진=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는 24일 FA컵 4강전 일정을 확정했다. 당초 FA컵 4강은 10월 중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아시아축구연맹(AFC)이 AFC 챔피언스리그 동아시아지역 경기를 10월에 치르기로 함에 따라 일정 변경이 불가피해졌다.
협회는 K리그1 22라운드(9월 20일)가 끝난 직후인 9월 23일에 단판 승부로 4강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울산 현대-포항 스틸러스전은 9월 23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며, 전북 현대-성남FC전은 같은 날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한다.
그러나 결승전 일정은 미정이다. 협회는 “ACL 및 K리그 일정에 따라 향후 결정한다”라고 밝혔다.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