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레알 선수, 엉덩이 부상으로 최소 2주 결장… A매치도 제외 전망
입력 : 2020.09.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이 레알 선수, 엉덩이 부상으로 최소 2주 결장… A매치도 제외 전망

이 레알 선수, 엉덩이 부상으로 최소 2주 결장… A매치도 제외 전망

이 레알 선수, 엉덩이 부상으로 최소 2주 결장… A매치도 제외 전망

레알 마드리드 중원을 책임지는 토니 크로스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레알은 28일 크로스가 엉덩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크로스는 지난 26일 레알 베티스와의 라리가 3라운드에서 전반전 종료 직전 다쳐서 루카 모드리치와 교체아웃 했었다. 이후 검사를 했고 왼쪽 중둔근을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레알은 크로스의 부상 회복 기간을 알리지 않았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최소 10~14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2주 부상일 경우 바야돌리드(30일), 레반테(10월 4일)전을 결장하게 된다. 또한 독일 대표팀 제외도 불가피하다.

크로스의 부상으로 레알은 에데르밀리탕, 마리아노 디아스에 이어 부상 선수가 3명으로 늘었다. 다행스러운 점은 에덴 아자르, 마르코 아센시오, 마르셀루가 컨디션을 회복해 바야돌리드전 출전이 가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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