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전 맨유 DF 하파엘, “날 보자마자 나가라는 이 사람, 최악의 감독”
전 맨유 DF 하파엘, “날 보자마자 나가라는 이 사람, 최악의 감독”
전 맨유 DF 하파엘, “날 보자마자 나가라는 이 사람, 최악의 감독”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측면 수비수 하파엘이 루이스 판 할 감독과 악몽을 소환했다.
하파엘은 29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판 할 감독은 첫 날에 나에게 말도 걸지 않았다. 다음날 그는 나에게 결별을 선언했다. 믿을 수 없었던 순간이었다. 판 할 감독은 내 인생에서 가장 나쁜 사람 중 한 사람이다”라고 여전히 섭섭함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체제였던 지난 2008년 맨유 유니폼을 입으며 꾸준히 출전했다. 그러나 판 할 감독 체제에서 갈등을 겪으며, 그가 부임한 지 1년 만인 2015년 여름 올림피크 리옹으로 이적했다.
리옹에서 5시즌을 보내는 하파엘은 이번 여름 터키의 이스탄불 바샥세히르로 이적하며, 새 출발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전 맨유 DF 하파엘, “날 보자마자 나가라는 이 사람, 최악의 감독”
전 맨유 DF 하파엘, “날 보자마자 나가라는 이 사람, 최악의 감독”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측면 수비수 하파엘이 루이스 판 할 감독과 악몽을 소환했다.
하파엘은 29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판 할 감독은 첫 날에 나에게 말도 걸지 않았다. 다음날 그는 나에게 결별을 선언했다. 믿을 수 없었던 순간이었다. 판 할 감독은 내 인생에서 가장 나쁜 사람 중 한 사람이다”라고 여전히 섭섭함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체제였던 지난 2008년 맨유 유니폼을 입으며 꾸준히 출전했다. 그러나 판 할 감독 체제에서 갈등을 겪으며, 그가 부임한 지 1년 만인 2015년 여름 올림피크 리옹으로 이적했다.
리옹에서 5시즌을 보내는 하파엘은 이번 여름 터키의 이스탄불 바샥세히르로 이적하며, 새 출발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