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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제주] 이경헌 기자= FC 안양의 김형열 감독이 제주 원정 완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안양은 3일 오후 1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제주유나이티드에 1-4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안양은 최근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의 부진에 빠지고 말았다.
경기 후 김형열 감독은 "후반전에 빠른 선수들을 막지 못한 게 아쉽다. 실점 이후 무너지고 말았다. 하지만 우리는 계속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겠다. 선수들이 오늘 패배로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다. 나도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형열 감독은 "그래도 우리 선수들 전반전에 워낙 많이 뛰어줬다. 이 부분이 오버페이스가 된 면도 있지만 선수들이 오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다"라고 실의에 빠진 선수들을 독려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안양은 3일 오후 1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제주유나이티드에 1-4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안양은 최근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의 부진에 빠지고 말았다.
경기 후 김형열 감독은 "후반전에 빠른 선수들을 막지 못한 게 아쉽다. 실점 이후 무너지고 말았다. 하지만 우리는 계속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겠다. 선수들이 오늘 패배로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다. 나도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형열 감독은 "그래도 우리 선수들 전반전에 워낙 많이 뛰어줬다. 이 부분이 오버페이스가 된 면도 있지만 선수들이 오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다"라고 실의에 빠진 선수들을 독려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