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에게 부상을 입힌 조던 픽포드(에버턴)가 추가 징계를 받지 않는다.
영국 매체 ‘BBC’의 사이먼 스톤 기자는 속보를 통해 “에버턴 골키퍼 픽포드는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판 다이크에게 부상을 입힌 것에 대해 어떠한 징계도 받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당시 판 다이크는 볼 경합 중 픽포드와 충돌하며 큰 부상을 입었다. 정밀 검사 결과 전방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현지 매체들은 판 다이크의 재활 기간을 최대 1년으로 예측했다. 사실상 시즌 아웃과 다름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픽포드는 어떠한 징계도 받지 않는다. 그저 충돌에 의한 사고였을 뿐이었기 때문이다. ‘BBC’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당시 비디오판독(VAR) 심판 등 경기 관계자들의 결정을 존중한다. FA는 결정에 개입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지만 이는 예외적으로 드문 상황에서만 사용된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BBC’의 사이먼 스톤 기자는 속보를 통해 “에버턴 골키퍼 픽포드는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판 다이크에게 부상을 입힌 것에 대해 어떠한 징계도 받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당시 판 다이크는 볼 경합 중 픽포드와 충돌하며 큰 부상을 입었다. 정밀 검사 결과 전방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현지 매체들은 판 다이크의 재활 기간을 최대 1년으로 예측했다. 사실상 시즌 아웃과 다름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픽포드는 어떠한 징계도 받지 않는다. 그저 충돌에 의한 사고였을 뿐이었기 때문이다. ‘BBC’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당시 비디오판독(VAR) 심판 등 경기 관계자들의 결정을 존중한다. FA는 결정에 개입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지만 이는 예외적으로 드문 상황에서만 사용된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