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웨인 루니가 더비 카운티의 차기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 선수 겸 감독이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23일(한국시간) “루니가 더비의 새로운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 필립 코쿠가 이끌고 있는 더비는 최근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에버턴 등에서 맹활약했던 루니는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를 거쳐 더비에서 황혼기를 보내고 있다. 그런데 올 시즌 더비의 성적은 처참하다. 6경기를 치른 지금 1승 5패를 기록 중이다. 22위로 강등권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더비 보드진의 인내심이 극에 달했다. ‘스포츠몰’은 ‘데일리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만약 또 패배한다면 코쿠는 곧바로 경질되고 지휘봉은 루니에게로 넘어가게 될 것이다. 루니는 선수 겸 감독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다음 경기에서 승리한다고 하더라도 멀지 않은 미래에 코쿠와 결별할 가능성이 높다. ‘스포츠몰’은 “더비는 이미 코쿠와의 결별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23일(한국시간) “루니가 더비의 새로운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 필립 코쿠가 이끌고 있는 더비는 최근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에버턴 등에서 맹활약했던 루니는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를 거쳐 더비에서 황혼기를 보내고 있다. 그런데 올 시즌 더비의 성적은 처참하다. 6경기를 치른 지금 1승 5패를 기록 중이다. 22위로 강등권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더비 보드진의 인내심이 극에 달했다. ‘스포츠몰’은 ‘데일리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만약 또 패배한다면 코쿠는 곧바로 경질되고 지휘봉은 루니에게로 넘어가게 될 것이다. 루니는 선수 겸 감독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다음 경기에서 승리한다고 하더라도 멀지 않은 미래에 코쿠와 결별할 가능성이 높다. ‘스포츠몰’은 “더비는 이미 코쿠와의 결별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