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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탈리아와 AC밀란의 전성기를 이끈 레전드 네스타의 현역시절 등번호 13번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 번호였다. 네스타는 과거 이탈리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등번호 13번을 선택한 이유를 밝힌 적이 있다.
AC밀란에서 선수생활의 전성기를 달렸던 네스타의 등번호 13번은 현재 로마뇰리가 사용하고 있다. 로마뇰리는 네스타에 대한 존경심으로 등번호 13번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로마뇰리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의 수비수들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상징성이다.
네스타는 자신의 등번호 13번에 대하여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사실 등번호 13번은 큰 의미를 가지는 번호가 아니다"고 전했다. 네스타는 "라치오 유스시절 입단할 때 어느 누구도 13번을 원하지 않았고 남는 번호도 13번이어서 선택하였다"고 밝혔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
이탈리아와 AC밀란의 전성기를 이끈 레전드 네스타의 현역시절 등번호 13번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 번호였다. 네스타는 과거 이탈리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등번호 13번을 선택한 이유를 밝힌 적이 있다.
네스타는 자신의 등번호 13번에 대하여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사실 등번호 13번은 큰 의미를 가지는 번호가 아니다"고 전했다. 네스타는 "라치오 유스시절 입단할 때 어느 누구도 13번을 원하지 않았고 남는 번호도 13번이어서 선택하였다"고 밝혔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