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이 변화를 주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 승리를 노리고 있다.

리버풀은 28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튼과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원정을 떠난다.

선발 라인업을 발표한 리버풀은 살라-피르미누-조타가 스리톱으로 선봉에 선다. 미나미노가 올 시즌 리그 첫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바이날둠과 밀너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춘다. 포백 수비는 로버트슨-파비뉴-필립스-윌리엄스가 나란히 했으며, 알리송이 골문을 지킨다.

리버풀은 이번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이날 경기가 없는 토트넘 홋스퍼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