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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세바요스 싸움 누설 누구야'…선수단 불러모은 아르테타

기사입력 : 2020.12.0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선수들을 불러모아 부진 탈출을 도모하는 한편 다비드 루이스와 다니 세바요스의 충돌을 외부로 흘린 것을 문제 삼았다.

아스널은 요즘 경기 안팎으로 시끄럽다.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행보가 순탄하지 않다. 10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고작 4승에 그치면서 중위권에 머물러 있다. 한동안 아스널의 색깔이던 공격적인 색채를 완전히 잃어버려 아르테타 감독의 지도력을 의심하는 단계가 됐다.

아스널은 주말 연고 라이벌인 토트넘 홋스퍼와 북런던 더비를 치른다. 이 경기를 놓치면 아르테타 감독의 경질은 소문이 아닌 현실이 될 수도 있다. 그만큼 아스널의 상황이 좋지 않다. 결국 아르테타 감독이 급히 선수단을 집합시켰다.

5일(한국시간) 'ESPN'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슬럼프를 탈출하기 위해 선수들과 긴급 미팅을 진행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부진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선수들과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아스널의 어수선한 상황을 외부로 흘린 유출자 색출 의사도 전달했다. 지난달 루이스와 세바요스가 훈련 도중 몸싸움을 해 세바요스의 얼굴에서 피가 흘렀다는 이야기가 만천하에 알려졌다. 선수단의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아르테타 감독은 첫 보도 당시 "아무 것도 아닌 일이 세상에 알려졌다. 비밀유지가 완전히 어긋났고 출처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선수들 앞에서도 같은 발언을 했다. ESPN은 "아르테타 감독은 훈련장 싸움과 관련해 유출 원인을 계속 조사하고 있음을 알렸다"고 전했다.

한편 아르테타 감독이 주도한 미팅을 마친 아스널 선수들은 자리에 남아 대화를 이어갔다. 다소 격양된 분위기 속에 손가락질과 고성이 오갔지만 건설적인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고 ESPN이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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