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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애스턴 빌라 돌풍을 이끌고 있는 딘 스미스 감독이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12월 최고의 감독 자리에 올랐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0년 12월 이달의 감독으로 스미스를 선정했다.
빌라는 12월 한 달 동안 5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5위로 2020년을 마쳤다. 빌라는 지난 2019/2020시즌 간신히 리그에서 잔류했지만, 올 시즌 당당히 상위권 경쟁하며 돌풍의 중심이 됐다.
스미스 감독은 빌라를 잘 이끌면서 단단한 팀을 만들었다. 이로 인해 생에 첫 EPL 이달의 감독상 주인공이 됐다.
이번 12월 감독상 후보에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카를로 안첼로티(에버턴), 션 다이크(번리)가 올랐지만, 스미스 감독을 넘어서지 못했다.
사진=애스턴 빌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0년 12월 이달의 감독으로 스미스를 선정했다.
빌라는 12월 한 달 동안 5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5위로 2020년을 마쳤다. 빌라는 지난 2019/2020시즌 간신히 리그에서 잔류했지만, 올 시즌 당당히 상위권 경쟁하며 돌풍의 중심이 됐다.
이번 12월 감독상 후보에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카를로 안첼로티(에버턴), 션 다이크(번리)가 올랐지만, 스미스 감독을 넘어서지 못했다.
사진=애스턴 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