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권인데도 가장 욕 안먹고 지지도 높은 유일한 감독
입력 : 2021.01.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권인데도 가장 욕 안먹고 오히려 지지율이 높은 감독이 있다.

바로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감독 크리스 와일더다.



크리스 와일더 감독은 2016년 5월 당시 3부리그에 있던 셰필드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이후 3시즌만에 3부리그에서 1부리그 프리미어리그까지 승격시켰다.

그만큼 셰필드 유나이티드 내부에선 신뢰가 대단하다.

이번 시즌 현재 1승 2무 16패로 승점 5점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최하위 20위에 있다. 사실상 강등 확정이라고 볼 수 있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지만 크리스 와일더 감독 경질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 있다.

현재 셰필드의 분위기를 보면 2부리그로 강등되더라도 다시 한 번 크리스 와일더 감독을 믿고 팀의 선전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여진다.



현재 크리스 와일더 감독은 가장 지지받는 감독 중 한 명임을 알 수 있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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