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 레전드 공격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손흥민과 해리 케인 콤비를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베르바토프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아스’와 인터뷰에서 “손흥민과 케인을 보는 건 큰 즐거움이다. 둘 다 서로를 어떻게 찾고,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한다. 또한, 이기심 없이 득점한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로비 킨과 나 역시 두 선수와 마찬가지로 서로를 잘 알고 있었다. 손흥민과 케인은 믿을 수 없는 재능이며, 우리보다 낫다”라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흥민과 케인은 올 시즌 절정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 둘이서 13골을 합작하며, 앨런 시어러-크리스 서튼이 보유한 한 시즌 최다 합작골과 타이를 이뤄냈다.
이뿐 만 아니다. 두 선수는 통산 33골 합작으로 프랑크 램파드-디디에 드로그바가 보유한 36골 기록에도 도전 중이다.
손흥민은 케인 덕으로 확실한 토트넘의 에이스가 됐다.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에서 12골로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개인은 물론 대한민국, 아시아에서 최초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골든볼(득점왕)도 노릴 만하다.
케인 역시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 공격을 주도하고 있으며, 손흥민 12골로 동률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베르바토프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아스’와 인터뷰에서 “손흥민과 케인을 보는 건 큰 즐거움이다. 둘 다 서로를 어떻게 찾고,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한다. 또한, 이기심 없이 득점한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로비 킨과 나 역시 두 선수와 마찬가지로 서로를 잘 알고 있었다. 손흥민과 케인은 믿을 수 없는 재능이며, 우리보다 낫다”라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흥민과 케인은 올 시즌 절정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 둘이서 13골을 합작하며, 앨런 시어러-크리스 서튼이 보유한 한 시즌 최다 합작골과 타이를 이뤄냈다.
이뿐 만 아니다. 두 선수는 통산 33골 합작으로 프랑크 램파드-디디에 드로그바가 보유한 36골 기록에도 도전 중이다.
손흥민은 케인 덕으로 확실한 토트넘의 에이스가 됐다.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에서 12골로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개인은 물론 대한민국, 아시아에서 최초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골든볼(득점왕)도 노릴 만하다.
케인 역시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 공격을 주도하고 있으며, 손흥민 12골로 동률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