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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그런 곳' 냉정한 네빌 ''투헬도 2년 뒤 똑같을 걸''

기사입력 : 2021.01.2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첼시가 '푸른 심장' 프랭크 램파드 감독마저 경질했다. 전설도 감독 무덤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첼시는 지난 25일 램파드 감독의 해임을 발표했다. 램파드 감독은 이번 시즌 거액의 이적료를 사용하고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위로 밀려나 있다. 특히 최근 6경기서 고작 1승에 그치면서 더욱 가라앉고 있다.

첼시의 인내심은 역시 짧았다. 첼시는 감독 무덤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03년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첼시를 인수한 이후 이번이 11번째 감독 경질이다. 그동안 거쳐만 지도자만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조제 모리뉴, 아브람 그랜트, 펠리페 스콜라리,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로베르토 디 마테오, 라파엘 베니테스, 거스 히딩크, 안토니오 콘테, 마우리치오 사리, 램파드에 달한다.

첼시는 이제 새로운 감독을 찾는다. 유력한 후임은 토마스 투헬 전 파리 생제르맹 감독이다. 투헬 감독은 지난해 연말 PSG에서 경질된 뒤 짧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의 해설위원 개리 네빌은 램파드의 경질을 보며 투헬 감독도 같은 위험에 노출됐다고 냉정하게 바라봤다. 그는 "첼시에서는 램파드마저 12~18개월마다 감독을 바꾸는 위험에 노출됐다. 투헬 감독도 램파드와 똑같은 규칙에 노출될 것이다. 아마도 우리는 18개월이나 2년 후 투헬 감독에 대해 지금과 똑같은 말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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