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역전' 호날두 그녀의 비결 ''바닥부터 열심히 일했다''
입력 : 2021.02.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유벤투스)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7)가 인생 성공 스토리를 털어놨다.

조지나는 최근 '인스타일' 잡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겸손한 삶을 살아온 것이 지금의 행복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조지나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명품 매장의 점원으로 일하다가 지금은 유명 모델과 배우,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보유한 셀럽으로 발전했다.

무엇보다 호날두의 여자친구로 더 잘 알려져있다. 지난 2016년에 만나 5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2018년에는 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얻었고 호날두가 대리모를 통해 낳은 세 명의 아이까지 더해 4명의 자녀와 함께하고 있다.

조지나는 "지금이 자랑스러운 건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점이다. 나도 월말까지 많은 돈을 벌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안다. 겸손한 배경 때문에 다른 사람과 공감하는 법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는 바닥부터 열심히 일하며 희생적인 삶을 살았다. 덕분에 신께서 내게 최고의 삶과 아름다운 가족을 주신 것 같다"라고 인생을 바꾼 지난 삶을 돌아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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