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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적응이 관건' 김하성, 시범 경기 개막전에서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기사입력 : 2021.02.2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샌디에이고는 지난해 12월 28일(이하 한국 시간) 블레이크 스넬 트레이드 영입을 시작으로 다르빗슈 유 트레이드, 김하성 국제 계약, 조 머스그루브 트레이드 등 공격적인 영입으로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스프링캠프 시작을 앞두고는 이제 겨우 데뷔 2년 차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14년 3억 4,000만 달러(약 3,756억 원) 규모의 초대형 연장 계약을 맺으면서 2020-2021 오프시즌 최고의 팀으로 등극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샌디에이고는 벌써 많은 주목을 끌고 있으며, 3월 1일 있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 경기도 자연스레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서 샌디에이고를 담당하고 있는 A.J.카사벨 기자는 시범 경기 개막전 선발 라인업을 28일 공개했다.

지난해 샌디에이고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끈 주전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가운데 두 자리에만 새로운 얼굴이 있었다. 지명타자 김하성과 1루수 브라이언 오그레이디가 그들이다. 2루 주전 경쟁을 펼칠 제이크 크로넨워스는 선발 2루수로 출전한다.

비록 선발 2루수로 나서진 못했지만, 시범 경기 초반 라인업은 크게 의미가 없다. 미국 야구 전문 매체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김하성의 성공 가능성을 결정짓는 요소로 타석에서의 초반 적응을 꼽은 바 있다. 무엇보다 타석에서 메이저리그의 빠르고 다양한 공을 경험하는 것이 필요한 김하성에게는 포지션에 상관 없이 많은 경기에서 경험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

김하성이 처음으로 상대할 메이저리그 투수는 지난해 11경기 7승 2패,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한 시애틀의 좌완 선발 마르코 곤잘레스다. 곤잘레스는 공은 빠르진 않지만, 싱커, 커터, 커브, 체인지업 등을 다양하게 수준급으로 구사하는 선수로 메이저리그 투수의 다양한 구종 경험이 필요한 김하성에게는 안성맞춤인 상대다.

사진=AJ 카사벨 공식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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