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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26R] 발렌시아, 86분부터 2골 역전쇼 비야레알에 승리…이강인 66분

기사입력 : 2021.03.0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이강인이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며 66분을 소화했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이 나가고 기다리던 동점골과 역전골을 연달아 뽑아내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발렌시아는 6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에서 비야레알을 2-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7승9무10패(승점 30)를 기록한 발렌시아는 11위까지 순위 상승이 가능해졌다.

이강인이 세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발렌시아의 공격을 이끌었다. 연이은 출전으로 컨디션이 올라온 이강인은 이날도 끌려가는 경기서 패스와 슈팅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면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강인은 경기 초반 비야레알의 강한 압박을 잘 풀면서 마무리 패스와 크로스로 공격 마무리에 도움을 줬다. 이강인의 주도 속에 발렌시아는 초반부터 슈팅 시도를 늘리면서 분위기를 끌고 나갔다. 이강인 역시 전반 19분 문전서 오른발 슈팅으로 유효 슈팅을 만들기도 했다.

발렌시아가 계속 흐름을 쥔 상황이었으나 핸드볼 파울 한 번에 승패가 결정됐다. 전반 35분 우로스 라치치가 잠시 몸이 불편해 밖으로 나가면서 어수선해진 사이 비야레알의 소나기 슈팅이 세 차례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호세 가야가 공중볼 경합 도중 핸드볼 파울이 비디오 판독(VAR)에 포착됐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결국 헤라르드 모레노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하며 리드를 뺏긴 발렌시아는 집중력을 잃었고 전반 막바지 수비 실수로 추가 실점 위기를 맞기도 했다. 다행히 야스퍼 실러선 골키퍼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긴 발렌시아는 후반 시작과 함께 이강인이 세트피스서 위협적인 슈팅으로 바로 반격했으나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후반 내내 만회골을 위한 발렌시아의 공세가 계속됐다. 이강인도 총 3개의 슈팅을 시도하면서 득점 욕심을 냈다. 다급해진 발렌시아는 후반 21분 이강인을 불러들이고 케빈 가메이로를 넣었다.

발렌시아는 경기 종반까지 계속 공격했으나 비야레알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후반 25분 다니엘 바스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때리는 불운까지 겪던 발렌시아는 후반 40분 막시 고메스가 천금같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카를로스 솔레르가 성공하면서 균형을 맞췄다.

발렌시아가 마지막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곤살로 게데스의 역전골까지 터지면서 2-1 역전승을 일궈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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