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갔다” 이 맨유 선수, 8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별
입력 : 2021.05.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집 나갔다” 이 맨유 선수, 8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별
“집 나갔다” 이 맨유 선수, 8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별
“집 나갔다” 이 맨유 선수, 8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23)가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영국 데일리메일, 더 선 등은 17일 “래쉬포드가 루시아 로이와 결별했다. 둘은 소꿉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15살 때부터 8년간 교제했지만 최근 파국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애초 래쉬포드가 이 사실에 대한 후유증을 겪었지만, 현재 양 측이 서로의 입장을 받아들이며 계속 존중하고 있다. 여자친구인 로이는 짐을 싸서 래쉬포드의 집을 떠났다. 이유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인한 둘의 생활 패턴 변화다. 연락을 취하고 있는 만큼 재결합할 여지도 있지만, 현재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래쉬포드는 빈곤층을 돕는 자선 기부 활동을 꾸준히 행하며 대영제국 훈장을 받았다. 로이는 조직에서 PR을 담당한 래쉬포드의 든든한 후원자 중 한 명이다.

사진=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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