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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더글라스 코스타가 브라질 그레미우로 임대를 떠나게 됐다.
유벤투스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스타가 그레미우로 임대를 떠난다. 무상 임대이며 오는 2022년 6월 30일까지 그레미우 유니폼을 입고 뛴다"라고 전했다.
코스타는 지난 2017년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올 시즌을 앞두고 친정팀인 바이에른 뮌헨과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뮌헨에서도 코스타는 좀처럼 부활하지 못했다. 올 시즌 대부분 경기를 교체로 출전했고 발 골절상까지 입으며 팀에 보탬이 전혀 되지 못했다. 결국 코스타는 뛰기 위해 브라질 그레미우 임대를 택했다.
한때 코스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대안으로 고려했던 자원이었지만 완전히 벼랑 끝에 몰리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벤투스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스타가 그레미우로 임대를 떠난다. 무상 임대이며 오는 2022년 6월 30일까지 그레미우 유니폼을 입고 뛴다"라고 전했다.
코스타는 지난 2017년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올 시즌을 앞두고 친정팀인 바이에른 뮌헨과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뮌헨에서도 코스타는 좀처럼 부활하지 못했다. 올 시즌 대부분 경기를 교체로 출전했고 발 골절상까지 입으며 팀에 보탬이 전혀 되지 못했다. 결국 코스타는 뛰기 위해 브라질 그레미우 임대를 택했다.
한때 코스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대안으로 고려했던 자원이었지만 완전히 벼랑 끝에 몰리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