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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 모리뉴 인기 안 죽었다…로마 거리에 수백명 팬 운집

기사입력 : 2021.07.0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제 모리뉴(58) 감독이 AS로마에 입성한 첫날부터 팬들의 큰 환대를 받았다.

모리뉴 감독이 로마 사령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3일(한국시간) 로마 구단주가 제공한 전세기를 통해 로마에 도착한 그는 공항부터 마중나온 팬들과 웃으며 인사했다.

모리뉴 감독은 지난 5월 토트넘 홋스퍼에서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후 보름 만에 로마 사령탑에 선임됐다. 재취업에 성공한 그는 가방부터 태블릿 케이스, 폰 케이스까지 모두 로마를 상징하는 짙은 버건디 색상으로 물들이며 애정을 표했다.

로마 팬들의 기대감도 상당하다. 모리뉴 감독이 선임된 직후 벽화를 그린 팬들은 맥주, 피자, 아이스크림에 이르기까지 그의 유명세를 탄 제품을 출시됐다. 급기야 로마에 입성한 첫날 공항, 거리, 훈련장에 이르기까지 약 500명의 팬이 운집해 응원을 보냈다.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팬들 앞에 선 모리뉴 감독은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기분 좋게 첫 출근을 한 모리뉴 감독은 "첫날부터 정말 흥분된다. 팬들의 열정을 알고 있다. 오늘부터 프로젝트가 진행된다"며 "나와 함께 로마의 성공이 오길 원한다. 우리의 첫 계약이 언젠가 두 번째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결과가 내 시대에 오길 원하며 단계별로 나아가고 싶다. 로마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모리뉴 감독은 21세기 유럽 축구계 트렌드를 이끌었던 지도자다. 포르투를 시작으로 첼시, 인터 밀란, 레알 마드리드를 거치면서 무수히 많은 성공을 이뤘다. 못 들어본 트로피가 없을 만큼 최고를 구가하던 모리뉴 감독이지만 토트넘에서 무관으로 불명예 퇴진하며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그럼에도 로마 팬들의 큰 환영을 보면 스페셜원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AS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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