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평가전] 황의조-이강인-권창훈 최정예 선발, 프랑스전 베스트 출동
입력 : 2021.07.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상암] 김학범호가 올림픽 본선 이전 최종 시험 무대에서 와일드 카드까지 모두 꺼내 들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프랑스와 평가전을 치른다. 본선 이전 치르는 마지막 평가전이다.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황의조, 권창훈 등 와일드 카드를 비롯해 이강인까지 전력 핵심들이 나선다, 이외에 엄원상, 김동현, 정승원, 강승원, 전태욱, 이상민, 이유현, 송범근이 선발로 나선다.

특히, 김민재가 소집 해제로 빠진 수비는 정태욱과 이상민이 중앙에서 호흡을 맞춘다. 두 선수는 김민재가 빠진 공백과 우려를 씻어내야 한다.

김학범호는 프랑스전과 최종 평가전을 마친 후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인 일본 도쿄로 출국한다. 이후 적응기를 거쳐 22일 뉴질랜드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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