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다음 시즌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동행한다.
최근 호날두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가 바이에른 뮌헨, 첼시와 이적을 위해 접촉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영국 미러는 26일 “맨유는 멘데스가 첼시의 새로운 구단주 겸 회장인 토트 보엘리와 회담을 가진 것에 분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가 호날두에게 직접 ‘매각 대상이 아니다’라고 통보했다. 멘데스가 다른 팀에 역 제안한 것을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 관계자의 멘트도 실렸다. “우리는 호날두를 팔지 않는다. 그는 다음 시즌에도 우리와 함께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매체는 호날두가 에릭 텐 하흐 신임 감독 체제에 포함될 것으로 확신했다.
호날두는 지난해 여름 유벤투스를 떠나 친정인 맨유로 돌아왔다. 프리미어리그 30경기에 나서서 18골을 터트렸지만, 팀은 6위에 머물렀고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에 나선다.
최근 호날두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가 바이에른 뮌헨, 첼시와 이적을 위해 접촉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영국 미러는 26일 “맨유는 멘데스가 첼시의 새로운 구단주 겸 회장인 토트 보엘리와 회담을 가진 것에 분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가 호날두에게 직접 ‘매각 대상이 아니다’라고 통보했다. 멘데스가 다른 팀에 역 제안한 것을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 관계자의 멘트도 실렸다. “우리는 호날두를 팔지 않는다. 그는 다음 시즌에도 우리와 함께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매체는 호날두가 에릭 텐 하흐 신임 감독 체제에 포함될 것으로 확신했다.
호날두는 지난해 여름 유벤투스를 떠나 친정인 맨유로 돌아왔다. 프리미어리그 30경기에 나서서 18골을 터트렸지만, 팀은 6위에 머물렀고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에 나선다.